원장인사

안녕하세요.
써밋 SPJ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고, 각자의 발달 단계에 맞는 인성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 교육의 출발점입니다.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하게 알려주는 바른 교육, 그리고 그 속에서 올바른 가치관과 책임감을 키워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아이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존재라고 믿습니다.그래서 아이들이 즐겁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면서도,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표현할 수 있는 진정한 언어 사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설계했습니다.영어 학습은 단순히 단어와 문장을 암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듣기 → 말하기 → 읽기 → 쓰기의 순서대로 언어 감각을 자연스럽게 키워가며, 아이가 ‘스스로 표현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저희 원은 단 한 명의 아이도 말하지 못하고 수업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운영됩니다.모든 아이가 자신감 있게 말하고, 읽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성장하길 바랍니다.

교육 현장에서 제가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조금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성장해낸 한 아이를 통해 배운 교훈이었습니다.아이들은 각자의 속도대로 자라고 있으며, 우리의 역할은 그 시간을 믿고 기다려주는 것입니다.급하지 않게, 그러나 놓치지 않게.그 철학이 써밋 SPJ가 아이들을 대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되, 모국어와 인성을 중심에 두는 균형 잡힌 언어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더욱 자유롭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늘 고민하고 연구하는 써밋 SPJ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 드림